대전 보문산 맛집 "왕돈까스" 로봇이 서빙하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

보문산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대전에서 유명한 산입니다. 보문산은 보물이 묻혀 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벚꽃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과 주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으며 등산객, 조깅하는 사람,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대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해있는 보문산에 올라가는 길 끝에 위치한 보문산 왕돈까스 식당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보문산왕돈까스는

하나!      전망좋은 곳에 위치해있어 뷰가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두울!!     한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한돈 냉장 등심으로

세엣!!     120시간 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네엣!!     매일 매일 정성으로 한땀한땀 두드려서 만듭니다.

다섯!!     매장에서 사용하는 소스와 드레싱 등 모두 직접 만드는 수제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이랍니다.

로봇이 직접 서빙하는 레스토랑

손님이 주문을 하면 음식을 싣고 고객의 테이블로 서빙하는 자율주행 서빙로봇,

코로나로 비대면 상황과 더불어 시대의 변함에 따라 외식업계의 트랜도 바뀌고 있는거 같다,

무인화, 서빙로봇, 사람의 손을 로봇이 대행하는 시대로 점점 자동화 되어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배달의민족, LG, KT등 서빙로봇의 판매와 렌탈서비스로 앞으로는 식당이나 카페등 어느업종이든 무인화 자동시스템으로 확대되어 가고있는거 같다.

외식업계등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상황에서 로봇 한대로 인건비 절감등을 할수 있어 도움이 될꺼 같고, 또한 서비스업종으로 직원관리면에서도 효율적인거 같아 인건비를 절약하는 대안으로 서빙로봇의 장점도 많은거 같다.

보문산 왕돈까스의 소스는 일체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각종 야채와 표고버섯 견과류, 국내산 마늘 등을 끓인 육수에

버터에 밀가루를 두 시간 이상 볶아 만드는 루(rux)를 이용하여 만드는 보문산왕돈까스만의 비법 소스로 건강한 맛입니다.

그래서 인지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오므라이스, 왕돈가스를 먹었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니 로봇서빙이 물을 가지고 오더라구요, 로봇서빙을 하기에 신기해보였어요, 식전스프를 가져왔네요. ㅎㅎ

식전스프는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먹던 옛날 스프맛이었어요.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깍두기도 맛났답니다.

왕돈가스 크기는 빅사이즈 입니다. 따끈따끈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답니다.

오므라이스에도 치즈가 솔솔올라가있어서 은근 부드럽고 진짜 괜찮은 메뉴였답니다.

산밑이 내려다보이는 뷰 쪽에 앉으면 진짜 짱짱일것 같은데 남은자리가 없어서 숲쪽을 바라보며 식사를 했답니다.

꽤 근사한 맛과 분위기라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어른들도 많이오셨던거 같아요

데이트장소로도 좋을꺼 같아요, 보문산 맛집으로 추천합니다.